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송이(별에서 온 그대) (문단 편집) === 명대사 === * '''"피곤한 오후엔 역시 달달한 모카라떼가 짱. 문익점 선생님이 왜 모카씨를 숨겨 들여왔는지 알 것 같다. 문익점 선생님 땡큐~♡"'''([[https://twitter.com/star1000song/status/413296089421197312|##]]) : 천송이 무식이 빚은 SNS 대참사. [[문익점]]은 [[목화]]씨를 가져 온 사람이다. [* 흔히 문익점이 금수물인 목화씨를 붓두껍에 숨겨서 몰래 가져왔다고 알려졌지만, 금수물품은 무기나 화약 등 국방에 중요한 품목이거나 희소한 품목이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문익점]] 항목 참조] 방영 전에 SNS에서 이 드립이 흥했었는데 거기서 따 온 듯하다. 다만 본래의 드립은 단순한 농담이었고, 천송이처럼 정말로 모카씨라고 믿어서 쓴 건 아니었다. * '''"여러분~ [[마늘|갈릭]] 피자에서 이상하게, 마늘 냄새가 나네요. 저만 그런가요?"'''([[https://twitter.com/star1000song/status/413297142694817792|#]]) : 천송이 무식이 빚은 SNS 대참사 2. * '''"제가 특별히 챙겨 먹는 게 있는데, 바로 바이타민과 오메가 뚜리요. 아! 그리고 __[[프로포폴]]__ 애용하고요. 정말이지 효과가 짱인 것 같더라고요."''' : 천송이 스페셜 다큐멘터리 촬영 중 미모 관리 비결이라며. __'''[[프로폴리스]]'''__와 헷갈렸다. * '''"물가에 왔으면 개불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거 아니야? 소주에 개불 한 접시. 딱.''' : 크루저 레스토랑에서 뜬금없이 소주와 [[개불]] 한 접시를 시키며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. * "열려롸아아아~ 촴깨~", "조선 욕쟁이!", "자선냄비에 씹던 껌도 안 넣어.", "이뤈 븅자년에 죽빵을 날릴~" : 도민준으로부터 '빵점송이' 굴욕을 당하고 집에오는 길에 술에 취해 옆집인 도민준 집에 잘못 들어가 부린 술주정. * '"북한에서 왔나?'' : 국민스타인 자신을 전혀 몰라보는 도민준을 보고 황당해하며. 도민준 역의 김수현이 영화 [[은밀하게 위대하게(영화)|은밀하게 위대하게]]에서 북한의 정예남파공작원으로 분했다는 것을 이용한 일종의 [[배우 개그]]. * ''내(천송이)가 안 한다고, 내가 깠다고 말해!'' : 한유라 사망 관련 루머로 인해 CF, 드라마, 헤어샵 등 가는 곳마다 줄줄이 까였지만 내가 먼저 깐 거라고 박박 우기는 천송이의 마지막 자존심. * '''우리 붕붕이~♥ 오랜만에 언니랑 달려볼까?", "천송이가 랩을 한다. 쏭쏭쏭",[* [[무한도전]] [[자유로 가요제]]에서 [[정형돈]]과 [[G-DRAGON|지드래곤]]이 함께 팀을 이룬 [[자유로 가요제#s-3.2|형용돈죵]]이 부른 '해볼라고'라는 곡을 패러디했다.] "내 이름은 천쏭이~ 우리 언니 만쏭이~ 내 동생 백쏭이. [[전지현|지아나]], 안 보이나?", "하여튼 운전 못하는 것들은 차를 끌고 나오지를 말아야 돼.", "오~ 우리 붕붕이~ 맘마 먹고 갈까? 뫔뫄~''', (주유소 직원이 휘발유를 넣을 것인지 경유를 넣을 것인지 묻자)'''"기르음 달라구요. 만~땅~"', (대학교 경비 아저씨에게)"발렛 되죠? 봘렛~"' : 초보운전 천송이가 운전할 때 했던 말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pldWYPJd9Zw|유튜브 영상]] * "거칠게 다뤄줄게"' : 천송이의 전 매니저인 윤범이 송이의 집에 찾아와 천송이의 욕과 폭력이 그립다며 기다리겠다고 한 말에 대한 천송이의 답. * ''내가 왜 도민준씨를 곱씹어야되지? 내가 왜 그쪽이 했던 말을, 내가 왜 그쪽을... 내가 왜 그쪽이 했던 키스를... 나, 미친 거 아냐? 나 여자로 어때?"''' : 자신에 마음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처음으로 도민준에게 고백하는 말. * ''[[도민준|그 남자]]한테 커피 묻었다고 닦아주는 [[유세미(별에서 온 그대)|그 기집애]] 손모가지를 확! 뽀사버리고 싶은데..."''' : 10화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에 대한 감정을 주체 못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꺼내는 말. 이 말을 꺼낸 뒤 '''[[이재경(별에서 온 그대)|감정을 추스르면서 반지를 돌리는]]''' 장면이 압권. * '''"어머! 내가 무슨 생각을! 붕붕아~ 미안~♥못 들은 걸로 해~"''' : 돈이 부족해서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잠시동안 자기 차를 파려는 생각을 하다가 다시 붕붕이에게 미안하다며 한 말. * '''"도민준씨이~후훗~♥내 얘기 들려? 나 하는 말 들려? 들릴 거야~! 아, 있잖아~ 못 본지 얼마나 됐다고 또 보고 싶지? 이짜나~♥ 내 앞에 순간이동해서 와주면 안돼? 어? 어어~ 어어~ 도민준씨이~♥[* 허공에 팔을 쭉 뻗고 애교 말투로 말하며 손 흔드는 게 포인트.] 왜 대답 안 해 나 놀리는 거지~? 왜 대답 안해? [[씨스타 29|해지마~]] 해지마해지마 그르지마아~ 나 지금 도민준씨가 내 옆에 나타날 거 생각하면 나 얼마나 설레는지 알아여? 응~♥ 으응~♥ 으응으응응~♥"''' : 도민준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도민준 또 보고 싶다고 폭풍애교를 부릴 때 한 말.[* 참고로 이 때 시전한 '해지마'는 [[오나미]]의 유행어인 '하지마'를 패러디한 것이고, 한 때 이 장면은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었다.][* 덤으로 이 상황을 지켜본 [[천윤재|천송이 동생]]과 천송이 엄마의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압권.] * '''"도민준. 내가 사랑하는 도민준. 우리 이제... 꿈에서 깰 시간이야. 도민준 당신은... 날 위해서.. 어딘가에 존재해 줘. 나를 위해서, 죽지 말고... 어딘가에 존재해 줘. 그러니까, 내 말은... 가. 당신이 있었던 곳으로."''' : 도민준의 일기를 보고 그가 돌아가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바닷가에서 한 말. * ''완벽하게, 행복하다."' : 돌아온 도민준과 나란히 같이 앉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꺼낸 말. * 그동안 단 한번도 친구로 생각한 적 없다며 배신한 유세미에게 차분하고 담담하게 내뱉은 말. >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 참 더러울 때가 많았는데, 한 가지 좋은 점 있더라. 사람이 딱 걸러져. 진짜 내 편과 내 편을 가장한 적. 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것, 한 번 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느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닐까 싶다. [[https://youtu.be/UN6tmdzzMF0|유튜브 영상]] >---- >[[별에서 온 그대]] 7회 * 유세미가 [[도민준|12년 전 남자]]의 정체를 알고, 비아냥거리며 누군지 궁금하냐고 물을 때의 대답. >아니, 전혀. 단지 하난 명확하게 알겠네. 너 휘경이 좋아하는구나? 언제부터? {{{#aaa (유세미 : 그래, 좋아해. 휘경이가 너 좋아하기 시작한 그때부터. 근데 지금 그 얘기가 왜?)}}} 그랬구나, 너 참 내가 미웠겠다. 이제야 이해가 가네. 그래서 그 얘기 한거야? 12년 전 남자가 누군지 안다고? 그 사람이 누군지, 네가 그 얘길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지 않을게. 얘기하고 싶어 죽겠어도 얘기하지 마. 네 말을 어떻게 믿겠니? '''15년동안 친구였지만 단 한 순간도 나한테 솔직하지 않았던 넌데.''' {{{#aaa (유세미 : 천송이!)}}} 어, 유세미! 휘경이를 좋아했던 네 마음, 그래서 어떻게든 12년 전 그 남자라도 찾아서 너희들한테 떨어지기 바랐던 네 마음, 너무 잘 알겠어. 한때 친구였던 나로선 '''그 마음 참 측은해.''' {{{#aaa (유세미 : 너 말 함부로...)}}} (말을 끊으며) 착각했나 본데, 나한테 12년 전 그 남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. 막연히 궁금은 했지. '''아빠가 떠나던 날 밤, 내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니까.''' 그렇지만, 난 더 이상 아빠 때문에 거리를 헤매면서 울던 어린 소녀가 아니야. 그러니까, 그런 일로 날 놀래키려 하거나, 내 주변 누군가를 끌어들여서 이상하게 만들 생각, 하지 마. 그 남자를 알아볼 일이 생긴다면 내가 할거야. 못 알아보고 지나치더라도 상관없어. 그러니까, 내 앞에선 다신 그 남자 얘기 꺼내지 마. (자리에서 일어나 유세미를 내려다보며) 사람 심리가 그렇다더라. 나보다 좋아보이는 곳에 있는 인간을 보면, ‘나도 거기 가야겠다’가 아니라 ‘너도 내가 있는 구렁텅이로 내려와라, 내려와라’ 그런대. '''미안한데, 나 안 내려가. 네가 사는 그 구렁텅이.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투하면서 사는 지옥같은 짓, 나 안 해.''' 그러니까, 나한테 내려와라 내려와라 손짓하지 마. (유세미를 남겨두고 자리를 뜬다.) [[https://youtu.be/9FxTjVVJXLk|유튜브 영상]] >---- >[[별에서 온 그대]] 12회 [각주] [[분류:별에서 온 그대/등장인물]][[분류:한국 드라마 캐릭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